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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출판 불법복제물 시장 70% 이상 차지"

2019.09.15 오전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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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가 불법복제물이 전체 출판 불법복제물 시장의 70% 이상을 차지하는 등 학술서적에 대한 저작권 침해가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한출판문화협회의 '학술출판의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대학가의 불법복제물 시장은 994억 원 규모로 전체 출판 불법복제물 시장 천410억 원의 70.5%로 집계됐습니다.

출판문화협회는 고질적인 대학가의 불법복제가 근절되지 않고 있다며 최근에는 북스캔, 태블릿PC, 스마트폰 등을 통한 불법복제가 더 심각해지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대학생들은 불법복제물에 대한 문제의식을 느끼면서도 교재 가격이 높다고 느껴 불법복제를 하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대학교재 불법복제 이용실태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들은 불법복제 때 저작권법 위반 가능성에 대해 76.3%가 인지하고 있으며, 59.4%는 불법복제 문제가 심각하다고 응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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