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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군 "석유시설 공격에 이란산 무기 사용"

2019.09.17 오전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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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아라비아군은 사우디 석유시설을 공격하는 데 이란산 무기가 사용됐다고 주장했습니다.


사우디군 대변인인 투르키 알말리키 대령은 현지시간 16일 사우디 리야드에서 기자들에게 사우디 아람코 석유시설 공격과 관련해 "조사가 진행 중이며 초기 조사 결과에 따르면 공격에 사용된 무기들은 이란산"이라고 말했다고 AP 등 외신들이 보도했습니다.

알말리키 대령은 이어 "무기들이 어디에서 날아왔는지 조사 중"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사우디군 대변인의 이런 언급은 이란이 이번 공격에 관련됐을 것으로 보는 미국 정부의 입장을 뒷받침하는 것입니다.

지난 14일 새벽 사우디 아람코의 석유시설 두 곳이 무인기들의 공격을 받아 하루 570만 배럴의 석유 생산이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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