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렉서스 '브레이크'·캠리 '에어백' 결함 무더기 리콜

2019.09.19 오후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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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타의 고급차 브랜드 렉서스가 브레이크 안전 문제로, 캠리가 에어백 문제로 리콜되는 등 모두 37개 차종 9천272대에 대해 리콜 처분이 내려졌습니다.


국토교통부는 한국토요타자동차가 수입·판매한 렉서스 ES300h 등 8개 차종 천207대에서 브레이크 관련 결함이 발견돼 리콜조치 했다고 밝혔습니다.

토요타 캠리 등 2개 차종 6천여 대는 조수석 승객 감지 시스템의 설정 오류로, 닛산 큐브 차량 5천여 대는 전압을 분배·제어하는 지능형 전력분배 모듈 제조 불량으로 등이 발견돼 리콜 처분을 받았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C200 등 15개 차종 천여 대와 페라리 488 스파이더 등 5개 차종 48대 등도 안전벨트 결함 등이 발견돼 리콜 결정이 내려졌습니다.


국토부는 또 자기인증 적합조사결과 부적합 판정을 받아 안전기준을 위반한 토요타와 혼다, 기아 등 3개 제작사에 각각 15억 원과 18억 원, 11억 원 등 모두 44억 원의 과징금을 부과했습니다.

국토부가 운영하는 자동차리콜센터(www.car.go.kr) 홈페이지에 차량 번호를 입력하면 리콜 대상 여부와 구체적인 제작결함 내용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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