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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안위, 서울반도체 피폭 의심자 150명 확대 조사

2019.09.19 오후 0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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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반도체의 방사선 피폭 의심 환자가 150명에 달할 것이라는 노조 측 주장이 나온 가운데 원자력안전위원회가 현재 해당 장비를 사용했던 직원과 퇴사자 등으로 조사 대상을 확대했습니다.


원안위는 최근 조사과정에서 문제가 된 방사선 장비를 사용한 사람이 106명으로 확인돼 조사를 확대했으며 현재 비슷한 장비를 사용했던 작업자까지 모두 포함해 150여 명을 상대로 조사를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지난 8월 일어난 피폭 사고 피해자 7명 가운데 이상 증상이 나타난 2명의 경우 혈액과 염색체 검사 결과는 정상으로 나왔지만 증상으로 봤을 때 피폭선량은 기준치를 넘어선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습니다.

원안위는 계속해서 면담과 설문조사를 진행 중이며 앞으로 피폭 의심 환자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이동은[d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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