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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日에 질 낮은 원유 보낼 가능성 통보"

2019.09.22 오후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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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주요 정유시설 공습을 당한 사우디아라비아 국영 석유회사 아람코가 일본으로 수출하는 원유를 애초 계약했던 원유보다 낮은 품질로 대체해 보낼 가능성이 있다고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아람코는 일본 최대 정유회사인 JXTG에너지에 공급할 원유 등급을 다음 달부터 경질유에서 중질유로 변경할 수 있다고 밝혔다고 로이터 통신이 니혼게이자이신문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JXTG 측은 아람코가 경질유 생산에 필수적인 탈황시설 복구에 예상보다 더 많은 시간이 걸리기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우디는 일본뿐만 아니라 이번 주 중국과 인도를 향해 출항한 최소 3척의 초대형 유조선이 경질유에서 중질유로 원유 품질을 변경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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