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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딸 논문' 교수 아들, 서울대 인턴십 사실상 '허위' 시인

2019.09.22 오후 1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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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법무부 장관 딸을 논문 제1 저자로 올려준 단국대 장영표 교수의 아들이 '품앗이 인턴' 의혹이 불거진 서울대 공익인권법센터 인턴십이 사실상 허위였다고 시인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은 서울대 주최 세미나에 하루 출석하고 인턴증명서를 받았다는 장 씨의 진술을 확보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장 씨는 특히 조 장관의 딸 조 모 씨가 자신의 인턴 증명서까지 받아 한영외고에 제출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장 교수는 자신이 근무하던 단국대 의대 의과학연구소에서 지난 2007년 2주 동안 조 씨에게 인턴을 시켜주고 논문 제1 저자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또, 아들 장 씨는 조 장관이 참여한 공익인권법센터에서 인턴을 해 교수 자녀끼리 특혜를 주고받은 것이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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