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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웨이 회장 "제재 당해도 美 기업들 포용할 것"

2019.09.24 오후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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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통신기업 화웨이의 창업자 런정페이 회장은 미국 정부의 제재에도 불구하고 미국 기업들을 존경하며 계속 협력하고 싶다고 밝혔습니다.


신경보를 비롯한 중국 매체들은 런정페이 부회장이 독일 방송국과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고, 화웨이는 영원히 미국 기업들을 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고 전했습니다.

런정페이 회장은 또 미국의 협력사들이 없어도 화웨이는 독자 생존을 할 수 있지만 협력만이 인류 문명의 진보를 이끌 수 있다고 말했다고 중국 매체들은 설명했습니다.

런정페이 회장의 이 같은 언급은 미국의 세계적인 반도체나 IT 회사들이 화웨이에 계속 부품이나 소프트웨어를 공급하기를 희망하는 분위기를 감안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중국의 통신 장비 및 스마트폰 제조회사인 화웨이는 인텔과 퀄컴,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등 미국 업체들로부터 부품과 소프트웨어를 대량 구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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