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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공동번영의 시대 여는 신호탄"

2019.10.04 오후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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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00회째를 맞은 전국체육대회 개회식에서 2032년 남북 공동 올림픽 유치에 대한 의지를 거듭 강조했습니다.


서울·평양 공동 개최가 성사되면 공동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거라고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기념사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무엇보다 우리가 모인 바로 이 자리에서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이 열리는 날을 꿈꿉니다. 남북 간 대화가 단절되고 관계가 어려울 때 체육이 만남과 대화의 문을 열었습니다. 1988년 서울올림픽이 동서화합의 시대를 열고 2018년 평창올림픽이 평화의 한반도 시대를 열었듯이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은 공동번영의 한반도 시대를 여는 신호탄이 될 것입니다. 서울시민들과 체육인들께서 2032년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개최를 위해 다시 한 번 앞장서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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