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정치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오신환 "조국 동생 영장 기각 납득 불가...정경심도 구속 수사해야"

2019.10.10 오전 09:06
AD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법원이 조국 법무부 장관 동생의 구속영장을 기각한 것은 전혀 앞뒤가 맞지 않고 납득할 수 없는 결정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국정감사 대책회의에서 법원이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대비해 건강상태를 운운하면서 가이드라인을 친 것이라면 제2의 사법 농단 사태로 발전할 수 있다는 것을 경고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오 원내대표는 이어 조 장관 가족의 자산관리인인 김경록 씨가 일련의 증거 인멸에 대해 인정한 만큼 검찰이 더는 조 장관의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신병처리를 미룰 이유가 없다며 다시 소환해 구속 수사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우철희[woo72@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4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74,110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175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