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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무역갈등' 해소 첫발...내일 제네바에서 양자협의

2019.10.10 오전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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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이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생산에 필요한 핵심 소재 3가지의 수출을 규제한 지 100일이 되는 내일, 한일 무역갈등 해소를 위한 절차가 처음으로 시작됩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가 WTO에 제소한 일본의 수출제한조치 분쟁 양자협의를 내일(11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지난달 20일 일본이 양자협의에 응하겠다는 뜻을 밝힌 뒤 외교 채널을 통해 협의 날짜와 장소를 논의해왔으며, 국장급이 수석 대표를 맡는 것으로 합의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우리 측 수석 대표인 정해관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은 오늘 오전 10시 반 제네바로 출발합니다.

산업부는 일본의 수출 제한조치를 조속하게 해결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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