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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노조가 요구한 임금인상률 6.3%...2%p↓"

2019.10.10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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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대기업의 임·단협 교섭에서 노조가 요구한 임금인상률이 1년 전보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은 매출액 상위 600대 비금융 기업 110개 회사를 조사한 결과 노조가 올해 임단협에서 요구한 임금인상률은 평균 6.3%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1년 전보다 2%포인트 낮아진 수준입니다.

임금협상이 끝난 회사의 최종 타결 임금인상률은 평균 3.1%였습니다.

조사에 응답한 기업의 60.9%는 올해 임단협이 지난해와 비슷한 난이도였다고 답했지만, 더 어려워졌다는 대답도 30%에 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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