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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이틀째 "오전 기준 전체 운행률 76.5%·KTX는 72%"

2019.10.12 오후 0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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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노조 파업 이틀째를 맞아 열차 운행률이 평소 주말의 70%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코레일은 오늘 오전 기준으로 전체 열차 운행률이 76.5%, KTX 운행률이 72.1%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열차의 운행률은 65.6%, 수도권 전철의 운행률은 86.7% 수준으로 나타났습니다.

전국철도노조는 어제(11일)부터 '총인건비 정상화'와 '안전인력 충원' 등을 요구하며 월요일 아침 9시까지 72시간 파업에 돌입했습니다.

이번 파업에 대해 코레일은 노조 요구안은 정부 차원의 방침이 있어야 논의가 가능하다는 입장이어서 노조의 파업 철회 가능성은 작아 보입니다.

코레일은 열차 이용고객은 반드시 운행중지 예정 열차를 확인해 예약을 취소, 변경하거나 다른 교통수단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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