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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미래차에서 세계 최초·최고될 수 있는 기회"

2019.10.15 오후 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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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미래차에서 세계 최초·최고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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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미래차 시대에 세계 최초, 최고의 기술 선도국이 될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면서 세계 1위 도약을 위한 비전과 추진전략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현대자동차 남양연구소에서 열린 미래차 국가 비전 선포식에서 이같이 말하고 우리의 기준이 국제표준이 될 수 있는 시대가 꿈이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오는 2030년 신규 차량의 30%가 수소차와 전기차로 생산되고 50% 이상이 자율주행차로 만들어져 이동서비스 시장은 1조5천억 달러로 성장할 거라며 시장 선점의 중요성을 역설했습니다.

또, 2030년까지 전기차·수소차 신차 판매 비중을 세계 1위 수준인 33%까지 끌어올리고 완전자율주행 상용화 시기를 2030년에서 2027년까지 3년 앞당기기 위해 미래차 부품·소재 기술 개발과 실증에 2조2천억 원을 투자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오늘 선포식에는 현대자동차가 세계 최초로 양산해 스위스 수출을 앞둔 수소트럭과 정부 연구개발사업으로 개발 중인 수소 청소트럭이 최초로 공개됐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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