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그룹과 협력사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급여 1%를 모아 운영하는 포스코1%나눔재단이 장애인들을 위한 '희망날개' 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포스코1%나눔재단은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한 볼링과 곤봉던지기 종목 선수 3명에게 경기용 수동휠체어를 전달했습니다.
또 올해 안에 30명에게 의족과 시각장애인용 노트북 등 맞춤형 보조기구를 기증할 계획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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