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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기업투자 지원 최선...건설투자 확대"

2019.10.17 오후 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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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민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업이 투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고, 국민 생활 여건을 개선하는 건설 투자도 확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오늘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세계 경기 둔화에 따른 수출과 투자 감소를 타개하기 위해 수출기업 지원을 강화하고 규제혁신에도 속도를 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민간의 활력을 높이는 데에는 건설투자의 역할도 크다면서, 인위적 경기부양책은 쓰지 않겠지만 서민을 위한 주거 공급 확대와 광역교통망 조기 착공 등 필요한 건설투자는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문 대통령은 고용 개선 흐름이 뚜렷하다면서도 40대와 제조업 고용 감소에 대한 대책 마련을 당부했고, 청년 고용지표 개선에도 불구하고 체감상황이 어려운 이유도 분석할 것을 지시했습니다.

내년 주 52시간제 확대 시행에 대비해서는 탄력근로제 법안 국회 통과를 최대한 지원하고, 입법 없이 할 수 있는 추가 보완방안을 노사 의견을 수렴해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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