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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상형 담배 중단 권고에 업계 "상황 지켜볼 것"

2019.10.23 오후 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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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액상형 전자담배 사용중단 권고에 대해 업체들은 대체로 상황을 지켜보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액상형 담배 미국시장 1위의 유명세를 업고 '쥴'을 국내 출시한 '쥴 랩스'는 정부의 우려에 깊이 공감한다면서도 미국에서 폐 질환 유발물질로 지목된 성분은 전혀 들어가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액상형 담배 '릴 베이퍼'를 판매하는 KT&G는 정부의 조사 결과를 지켜보고 업체를 대상으로 한 조치가 나온다면 충실히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업계에서는 이번 사태로 쥴을 앞세운 액상형 전자담배의 '반짝 인기'가 시들고 이전의 궐련형 전자담배, 아니면 아예 전통적인 궐련 담배로 소비자의 선호도가 돌아설 수 있다는 관측도 제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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