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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값 폭락' LG디스플레이 3분기 연속적자

2019.10.23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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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발 LCD패널 가격 폭락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LG디스플레이가 또다시 대규모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3분기 연속 적자행진을 이어갔습니다.


LG디스플레이는 3분기 매출액이 5조 8천217억 원, 영업손실은 4천367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해 같은 분기 천401억 원 영업이익에서 적자로 전환된 수치이며, 지난 2분기와 비교해도 적자 폭이 680억 원 더 늘었습니다.

LG 측은 이번 실적 부진에 대해 중국발 저가 공세로 LCD 패널 가격이 예상보다 큰 폭으로 떨어졌기 때문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현재 진행 중인 구조개선을 마무리하고 차별적 가치를 줄 수 있는 기술과 제품군을 중심으로 장기 비전을 수립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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