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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폭행 살해범 30년 만에 체포 "발전된 DNA 기술 덕분"

2019.10.26 오후 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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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성폭행 살해범 30년 만에 체포 "발전된 DNA 기술 덕분"
△ 기사와 직접적인 연관이 없는 자료사진 ⓒgettyimagesba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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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FBI 폭력조직 대책반이 30여 년 전 20대 여성을 성폭행하고 살해한 뒤 종적을 감춘 범인을 체포했다.


26일 폭스뉴스는 지난 1988년 미국 인디애나주 게리에서 23세 여성을 성폭행한 뒤 살해한 트론 맥키가 30여 년 만에 붙잡혔다고 보도했다.

앞서 1987년 살해당한 피해 여성은 한 강도살인 사건에서 용의 남성 두 명을 상대로 증언한 바 있다. 당시 언론은 이 여성이 살해당한 것이 재판에서 증언한 것과 연관성이 있을 수 있다고 보도했으나 결국 범인은 종적을 감췄다.

경찰은 지난해부터 이 사건을 재조사해왔다.

경찰 관계자는 "DNA 기술이 발달하며 자원이 충분해졌다"며 "증거 불충분으로 기소할 수 없던 사건이 기소되는 것이 가능해졌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범인을 체포한 FBI 폭력조직 대책반이 지난해 해결한 미제 사건만 총 5건이다.

YTN PLUS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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