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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리 美합참의장, 11월 중순 한일 방문 검토"

2019.10.26 오후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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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 밀리 미 합참의장이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지소미아 종료를 앞두고 다음 달 중순 한국과 일본을 연쇄 방문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습니다.


교도통신은 워싱턴발로 익명의 소식통을 인용해 밀리 의장이 지난 9월 취임 후 처음으로 한일 양국 방문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면서 방문 시기는 11월 중순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밀리 의장의 한일 방문이 이뤄지면 역사문제로 한일 대립이 계속되는 상황에서 북한 문제 등을 놓고 한미일 3국 간 안보 협력의 중요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앞서 한국 합참은 11월 14일 서울에서 열리는 제44차 한미 군사위원회에 밀리 의장이 참석한다고 발표한 만큼 밀리 의장이 일본을 방문한다면 그 전후가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앞서 밀리 의장은 지난 1일 미 국방부에서 자신의 취임 축하 인사차 미국을 찾은 박한기 합참의장, 야마자키 통합 막료장과 3자 회동을 가진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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