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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양자협의' 韓 수석대표 "합의 가능성 있는지 모색할 것"

2019.11.08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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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과의 협상 테이블에서 우리 측 대표단을 이끌 정해관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은 한 달여 만의 만남인 2차 양자협의를 통해 일본과 합의할 가능성이 있는지 모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도 협의를 위한 협의만 계속할 수는 없다고도 강조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정해관 /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협력관]
이번 2차 협의는 1차 협의의 연장선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양국이 서로 합의할 수 있는, 조기에 해결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을지 모색을 해보는 것이 이번 2차 협의의 주된 목적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번 2차 협의에도 불구하고 어떤 조기 해결 가능성 등이 나타나지 않을 경우에는 협의를 위한 협의를 계속할 필요는 없을 것입니다.

분쟁해결 절차 규정에 따라서 (세계무역기구에) 패널(재판부) 설치 요청을 하고, 그다음에 본격적인 재판 절차로 들어가게 될 것입니다.

이지은[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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