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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르면 다음 주 통합추진단 출범...단장에 원유철 내정

2019.11.09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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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이르면 다음 주 보수통합을 논의하기 위한 당내 '통합 추진단'을 구성하고 5선 원유철 의원에게 단장을 맡기기로 했습니다.

한국당 핵심 관계자는 YTN과의 통화에서 바른미래당 비당권파 '변혁' 대표인 유승민 의원과 새누리당 시절 지도부로 함께 활동했던 원 의원을 단장에 내정했다면서 보수 대통합을 위해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다만 모레(11일) 최고위원회에 안건을 올리지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 아직 대화 창구를 지정하지 않은 '변혁'과 속도를 맞추는 차원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또, 다음 주 4선 이상의 중진들과 권역별로 연쇄 회동해 통합 추진 과정을 설명하고 최근 불거진 험지 출마 요구와 용퇴설 등에 대한 의견도 나눌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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