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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日, 도쿄올림픽 이후 쇠퇴...부채 커질 것"

2019.11.11 오후 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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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 로저스 "日, 도쿄올림픽 이후 쇠퇴...부채 커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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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투자자 중 한 명으로 꼽히는 짐 로저스가 일본에 대해, 2020년 도쿄올림픽 이후 쇠퇴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일본 경제 매체인 동양경제는 도쿄와 교토·오사카 등에서 순회강연을 한 로저스의 발언을 요약한 투자전문가의 글을 실어 이같이 전했습니다.

로저스는 먼저 올림픽에 대해 "역사적으로 국가에 돈벌이가 된 사례가 없다"며 "단기적인 수익이 될지 몰라도 국가 전체로는 폐해를 끼친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그러면서 "일본의 부채는 더욱 커질 것이며 머지않아 올림픽의 폐해가 일본을 침식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로저스는 또 "30년 후 일본은 우범지대가 될 것이고 50년 후에는 일본 정부에 대한 반란이 일어날 가능성도 있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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