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신세계면세점·우리은행,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

신세계면세점과 우리은행이 '드라이브 스루' 환전 서비스 제공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그동안 환전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으로 신청하더라도 외화를 받으려면 평일에 은행 지점을 직접 찾아야 했지만, 앞으로는 신세계면세점 고객이라면 주말에 면세 쇼핑을 하면서 외화도 받을 수 있다고 신세계는 설명했습니다.

주말에 한해 신세계면세점 명동점 맞은편 우리은행 본점 주차장에 있는 '드라이브 스루존'에서 생체 인식 등으로 외화를 받게 됩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