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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터view] '거리의 편집자', 언론을 대신한 사람들

2019.11.23 오전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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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혹했던 80년대, 신문 가판에 빨간 줄로 강조된 기사들이 지나는 사람들의 눈길을 끌곤 했습니다.


처음엔 작은 기사였던 '박종철 고문치사 사건'이 크게 알려진 것도 빨간 줄 기사의 역할이 컸죠.

언론에서 작게 낸 기사를 빨간 줄로 강조해 '큰' 기사로 만든 이들은 가판에서 신문을 팔던 판매원들이었습니다.

당시 한 신문사 기자는 그들을 '거리의 편집자'라 부르며, 언론인으로서 부끄러움을 느낀다는 칼럼을 쓰기도 했는데요,

시간이 흐르면서 '거리의 편집자'는 점차 사라져 갔지만, 언론을 대신해 작은 목소리를 전하는 사람들은 늘 존재했습니다.

사람, 공간, 시선을 전하는 YTN 인터뷰에서 이들을 만나, 언론이 놓치고 있는 목소리가 무엇인지 들어보았습니다.



버트너/ 김현미[hm2032@ytn.co.kr], 홍성노[seong0426@ytn.co.kr], 김유정, 황현정

도움/ 최광묵 최초의 '거리편집자', 권경원 감독, 정준희 한양대 언론정보대학 겸임교수, 영화 , 영화

#press_your_버튼 #언론개혁 #거리의_편집자
#최광묵 #영화_1991봄 #권경원 #정준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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