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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상정 "선거법 개정 여야 4당 합의 지켜야...양당 짬짜미 정치 안 돼"

2019.11.24 오후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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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선거법 개정과 관련해 여야 4당 합의의 원칙이 지켜져야 한다며 더불어민주당이 자유한국당과 짬짜미로 합의 처리한다면 수용할 수 없다고 압박했습니다.


심 대표는 당 전국위원회에서 개혁에 온몸으로 저항하는 한국당을 포함한 수구세력의 벽을 무너트리고, 민주당의 좌고우면 정치를 다잡아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심 대표는 민주당 일각에서 공수처법을 선거법과 분리해 처리하자는 움직임이 있고, 선거법은 한국당과 합의 처리해야 한다는 맥락 없는 주장이 흘러나온다며 받아들일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준연동형 비례제의 취지가 후퇴되는 일이 없어야 하며 늘 막판이면 등장하는 낡은 관행, 양당의 짬짬이 정치를 경계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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