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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강추위 속 서쪽 눈...빙판길 주의

2019.12.03 오후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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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겨울의 시작부터 매서운 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강추위 속에 서쪽 지역에는 눈도 내리고 있어 빙판길이 우려됩니다.

자세한 날씨 알아봅니다. 신미림 캐스터!

한낮에도 추위가 여전하다고요?

[캐스터]
네, 겨울의 시작부터 추위가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 3.3도로 영상권을 회복했지만, 찬 바람에 체감온도는 0도 안팎에 머물고 있습니다.

해가 지고 나면 기온이 크게 떨어지면서 영하권 추위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니까요.

퇴근길 따뜻한 옷차림 해주시고요.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건강관리 잘 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전국에 구름이 많은 가운데, 경기 남부와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비나 눈이 내리고 있습니다.

서울은 오전 한때 산발적으로 눈이 날리다가 잦아들었고

지금은 수원 등 경기 남부와 충청 일부 지역에 함박눈이 내리는 곳도 있습니다.

내일 새벽까지 경기 남부와 충청, 울릉도·독도에 최고 5cm, 그 밖의 내륙에도 1cm 안팎의 눈이 예상되고요.

서울과 경기 북부에는 밤사이 눈이 날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강추위는 내일 잠시 주춤한 뒤 주 후반 절정에 달하겠는데요.

금요일에 서울 아침 기온이 -8도까지 뚝 떨어지면서 마치 한겨울 같은 날씨가 찾아오겠습니다.


강추위 속에 내린 눈이 얼어붙어 곳곳이 빙판으로 변할 것으로 우려됩니다.

퇴근길 교통안전과 낙상사고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신미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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