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1일) 오전 10시쯤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아파트 신축 공사현장에서 7층에서 작업을 하던 A 씨가 추락했습니다.
A 씨는 병원으로 실려 갔지만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창문을 설치하다가 미끄러져 추락한 것으로 보고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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