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靑 "검찰이 추측 보도 맞다고 나선 것은 이상한 일"...검찰에 재반박

2019.12.16 오후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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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수 전 부산시 부시장에 대한 이른바 '감찰 중단' 의혹을 놓고 청와대와 검찰이 신경전을 벌이는 가운데 청와대가 검찰에 대한 재반박에 나섰습니다.


윤도한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서면 브리핑을 통해 어제 청와대 발표는 언론의 의혹 보도, 추측 보도가 사실이 아니라고 지적한 건데 검찰이 나서서 언론 보도가 맞다는 취지의 입장을 밝힌 것은 이상한 일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윤 수석은 청와대가 언론의 보도에 대해 말했고 검찰의 수사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면서 언론이 청와대의 불법 비리 연루 사실을 보도하려면 근거를 제시하라고 요청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윤 수석은 어제 서면브리핑에서 청와대가 유 전 부시장의 비리를 사전에 확인했거나, 확인이 가능했다는 내용의 검찰 발표 자료에 대해 검찰의 발표는 최종 수사 결과가 아니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검찰은 검찰은 수사 결과를 보면 수긍하게 될 거라며 수사 내용을 알지 못하는 당사자들의 일방적 주장을 발표한 것이라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김영수 [yskim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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