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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결식 생략하고 마지막 길도 간소하게...LG 구자경 명예회장 영면

2019.12.17 오전 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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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그룹의 2대 회장인 구자경 명예회장의 발인이 오늘 오전 엄수됐습니다.


LG그룹은 유가족과 반세기 넘게 동업했던 GS그룹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묵념과 추도사, 헌화 순서로 약 20분 동안 발인식이 진행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문호 LG공익재단 이사장은 추도사에서 구 명예회장은 LG의 역사이자 모두가 존경하고 사랑한 큰 별이었다고 고인을 기렸습니다.

지난 14일 타계한 구 명예회장의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조용하고 간소하게 4일 동안 미공개 가족장으로 치러졌으며 별도의 영결식도 진행되지 않았습니다.

LG그룹의 성장을 이끌었던 1.5세대 경영인인 구 명예회장은 미공개 장지에 안치될 예정입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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