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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 전셋값 4년 만에 최대 상승

2019.12.19 오후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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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이사철 수요 등 계절적 요인이 겹쳐 서울 아파트 전세 가격이 4년 만에 최대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 16일 조사 기준으로 서울 아파트 전셋값이 0.18% 올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지난주 0.14%보다 상승 폭이 커진 것이면서 주간 기준으로 지난 2015년 11월 조사 이후 4년 1개월 만에 최대 상승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시세 15억 원 초과 주택의 주택담보대출이 막히고, 종부세 등 보유세가 급등하면서 앞으로 전세시장이 더욱 불안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서울 아파트값은 지난주보다 0.2% 오르며, 25주 연속 상승했고, 경기도도 지난주 0.16%에서 0.18%로 상승 폭이 커졌습니다.

김현우 [hmwy1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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