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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에서 성탄 예배?..."사탄무리의 제재 책동"

2019.12.27 오전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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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 사상체계를 갖고 있어 종교를 미신 취급하는 북한에서도 성탄예배가 열렸다고 합니다.


사랑, 축복…이런 말들과는 좀 거리가 멀었다고 하는데요, 함께 보시죠.

북한 민족화해협의회가 운영하는 사이트 '려명'의 보도를 보면, 평양에 있는 봉수교회에서 성탄절 기념 예배가 열렸다고 합니다.

중앙그리스도교연맹 중앙위원회 신자들이 참석했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예배는 어떤 내용일까요?

예배 참석자들, 사탄 무리의 끈질긴 제재 책동 속에도 '자력자강'을 이뤄온 한 해를 되새겼다고 합니다.


또 민족의 자주권을 빼앗으려는 미국 등 적대세력의 제재와 고립, 압살 속에서도 눈부신 변화가 이룩됐다는 설교도 있었다고 하는데요.

북한은 종교 자유가 없는 점 등에 대한 대북 인권 공세가 강화되면서 지난해에도 성탄절 기념 미사를 공개했습니다.

하지만 이번 예배 내용을 보니, 인권과는 별 상관이 없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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