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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새해 첫 기록영화 김정은 '백두혈통' 부각

2020.01.03 오전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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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 새해 첫 기록영화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백두 혈통'을 부각하는 내용을 담아 방영했습니다.


조선중앙TV는 61분 분량의 새 기록영화를 방영하면서 김 위원장의 지난해 백두산 등정 모습과 함께 백두산에 얽힌 김일성, 김정일의 일화를 강조했습니다.

영화는 '세대가 바뀌고 시련이 겹쌓여도 대를 이어 받들 것은 백두의 혈통뿐'이라면서 김 위원장이 부인 리설주 여사와 백마를 타고 백두산을 질주하는 장면 등을 담았습니다.

이어 청년 시절 김일성 주석과 유년 시절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진, 김일성 주석의 첫 번째 아내인 김정숙이 함께한 가족사진을 연달아 방영했습니다.

이는 북한이 올해 대내외적 난관을 '정면돌파'하겠다고 선언한 만큼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으로 이어지는 3대 세습의 정통성을 집중 부각함으로써 내부 결속을 다지려는 의도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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