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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 "美에 최고의 응징"

2020.01.04 오전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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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안보 정책을 결정하는 최고지도자 산하 기구인 최고국가안보회의가 현지시간 3일 긴급회의를 열어 미국의 거셈 솔레이마니 혁명수비대 쿠드스군 사령관 살해를 '테러행위'로 규정하고 응징을 경고했습니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회의 뒤 낸 보도자료에서 "미국은 솔레이마니 장군에 대한 테러가 중동에서 저지른 최대의 전략적 실수임을 알아야 한다"면서 이번 오산에 따른 결과에서 고통 없이 빠져나올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솔레이마니 장군이 고귀한 순교의 피를 흘리도록 한 범죄자들에게 거친 보복이 기다리고 있다"며 그들은 적시, 적소에서 가장 강력한 최고의 응징을 맛보게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이슬람 성전, 지하드와 저항의 길은 계속될 것이며 "저항의 나무는 더욱 두꺼워지고 강해질 것이라고 역설했습니다.

국가안보회의는 그러면서 미국은 불량배 같은 모험주의의 결과를 고스란히 책임져야 한다고 선언하면서 그 테러 행위의 여러 측면을 검토한 뒤 적절한 조처를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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