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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기 내 개헌 의욕 아베...여론은 반대가 우세

2020.01.20 오전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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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일본 총리가 임기 중 개헌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표명하고 있지만 일본 유권자들은 이를 부정적으로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마이니치신문이 지난 주말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 아베 총리가 집권 중에 개헌을 완수하겠다고 밝힌 것에 대해 반대가 47%로 찬성 33%보다 높았습니다.

같은 시기 요미우리신문 조사에서는 국회에서 개헌에 대한 논의가 활발하게 이뤄질 것을 기대하느냐는 물음에 49%가 '기대하지 않는다'고 답했고 45%는 '기대한다'고 답했습니다.

앞서 교도통신의 지난 11일 조사에서는 아베 총리 임기 중에 개헌에 대해 반대가 52%로 찬성 36%보다 월등히 높았습니다.

아베 총리가 최근 여러 차례 자신의 손으로 개헌을 달성하고 싶다며 개헌에 의욕을 보이고 있지만, 여론은 이와는 거리가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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