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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ICT 수출 흑자 685억 달러...전년 대비 40% 감소

2020.01.20 오전 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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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정보통신기술, ICT 분야의 무역 흑자가 전년보다 40%가량 감소했습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해 ICT 수출이 천769억 달러, 수입은 천84억 달러로 나와, 무역수지는 685억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2018년 ICT 무역수지가 천133억 달러 흑자였던 것과 비교하면 흑자 규모가 39.5% 줄었습니다.

이와 함께, 지난해 12월 ICT 수출은 1년 전 같은 달보다 9.5% 감소한 144억 달러, 수입은 3.1% 감소한 90억 달러, 수지는 53억 9천만 달러 흑자로 잠정 집계됐습니다.

과기정통부는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휴대전화 등의 수출 부진으로 지난해 ICT 무역흑자가 감소했다며 올해는 글로벌 ICT 성장세와 전년의 기저효과 등으로 수출이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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