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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인재 영입

2020.01.23 오전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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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 이미지 전략가 허은아 한국이미지전략연구소장을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허 소장은 20대에 창업해 20년 이상 브랜드 이미지를 연구해왔고, 정치인과 기업 임원의 개인 브랜딩 코치 등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허 소장은 입당 환영식에서 이미지 전략 전문가로서 한국당이 국민 눈높이에 맞춰 공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정치 세력으로 탈바꿈하는 데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황교안 대표는 허 소장이 당의 이미지를 획기적으로 개선해 국민에게 더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만들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한국당은 탈북자 출신 북한 인권운동가 지성호 씨와 체육계 미투 1호인 김은희 씨, 정치·시사 평론가인 김병민 경희대 객원교수, 외교안보전문가 신범철 전 아산정책연구원 안보통일센터장 등을 총선을 대비한 인재로 영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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