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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총리, 우한 첫 방문...방호복 입고 대책 점검

2020.01.27 오후 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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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중국 총리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이자 외부와 차단 상태인 후베이 성 우한 시를 방문해 의료진을 격려하고 환자들을 위로했습니다.


중국 국무원은 리커창 총리가 마스크와 방호복을 착용하고 병원을 방문했으며, 원격 영상 음성 장비를 통해 환자와 대화도 나눴다고 밝혔습니다.

AFP 통신은 리커창 총리가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발병 이후 우한을 방문한 중국의 최고위 지도자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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