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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확진자 다녀간 롯데백화점 본점 10일까지 휴점

2020.02.07 오후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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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번 확진자 다녀간 롯데백화점 본점 10일까지 휴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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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23번째 확진 환자가 다녀간 것으로 확인된 서울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이 오늘(7일) 오후부터 문을 닫습니다.


롯데백화점은 23번 확진자가 지난 2일 본점을 다녀간 사실이 확인돼 오늘 오후 2시부터 임시휴업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롯데백화점 본점이 정해진 휴점일 외에 전염병 확진자 방문으로 문을 닫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롯데 측은 철저한 방역을 마친 뒤 10일 이후에 다시 매장을 열 계획이라고 덧붙였습니다.

23번 확진자는 중국 우한에서 지난달 23일 서울로 입국한 뒤 소재가 파악되지 않았던 중국인 여성으로 지난 2일 낮 12시 40분쯤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쇼핑했고 다음 날인 3일 증상이 나타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박소정 [soj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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