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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운용 2개 모펀드, 원금 최대 60% 회수할 듯

2020.02.09 오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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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자산운용이 환매를 중단한 사모펀드를 실사한 결과, 회수할 수 있는 금액이 원금의 절반 수준에 불과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왔습니다.


라임자산운용의 펀드 회계 실사를 맡은 삼일회계법인은 라임에 전달한 보고서를 통해 모펀드 2개의 예상 회수율을 제시했습니다.

삼일은 예상 회수율 범위의 하단을 각각 50%와 60% 수준으로 평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두 펀드의 환매 중단 액수가 1조 천억 원 규모라는 점을 고려하면 최악의 경우 5천7백억 원밖에 회수하지 못한다는 뜻입니다.

여기에 증권사가 자금을 앞순위로 회수하면 일반 투자자의 투자금 회수율은 더 낮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조태현 [chot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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