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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회 아카데미] 세월호 참사 다룬 ‘부재의 기억’, 단편 다큐상 불발

2020.02.10 오전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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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회 아카데미] 세월호 참사 다룬 ‘부재의 기억’, 단편 다큐상 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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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를 소재로 한 단편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이 한국 다큐멘터리 사상 최초로 아카데미 시상식 단편 다큐멘터리상 부문 후보에 올랐으나 아쉽게 고배를 마셨다.


오늘(10일,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돌비 극장에서 열린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캐롤 다이싱거 감독의 다큐멘터리 ‘러닝 투 스케이트보드 인 어 워존(Learning to Skateboard in a Warzone (If You’re a Girl)’이 단편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했다.

‘부재의 기억'은 세월호 참사 당시 현장의 영상과 통화 기록을 중심으로 제작된 29분짜리 다큐멘터리로 수상 가능성이 점쳐졌으나 아쉽게 수상작에는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한편 또 다른 한국 영화 ‘기생충’은 아카데미 6개 부문에 이름을 올렸으며 현재 한국 영화 최초로 각본상을 수상했다.

YTN Star 김성현 기자 (jamkim@ytnplus.co.kr)
[사진 = 다큐멘터리 '부재의 기억'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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