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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 확진자 개인 정보 유출 광주시 공무원 입건

2020.02.12 오전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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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6번째 확진 환자의 개인정보가 담긴 공문을 유출한 공무원이 불구속 입건됐습니다.


광주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진자 내부 보고서를 외부로 유출한 혐의로 광주광역시 공무원 A 씨를 입건했습니다.


A 씨는 지난 4일, 국내 16번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 판정 환자에 대한 내부 보고서를 전달받아 지인에게 유출한 혐의입니다.

이 지인은 A 씨로부터 받은 공문을 '맘카페'에 올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유포된 공문을 만든 공무원들의 휴대전화를 임의제출 받아 복원한 결과 최초 유출자를 특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나현호 [nhh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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