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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임상TF "일본 사후 확진 사례·지역 병원 내 감염 상황 우려돼"

2020.02.15 오후 0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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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중앙임상TF가 주변국의 지역사회 감염에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TF는 오늘 보도자료를 내고 일본에서 감염경로를 알 수 없는 확진 환자가 곳곳에서 발생 중인데 특히 최근 폐렴으로 사망한 80대 여성이 사후에 코로나19 확진된 점, 일부 지역에서 병원 내 감염이 생기는 점이 주목되며 우려된다고 밝혔습니다.

TF는 자각 없이 지나치는 경우 일본처럼 지역사회 전파 차단이 현실적으로 어려워질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와 함께 코로나 19가 아직 완전히 파악된 않은 질환인 만큼 감염병 취약 인구에 대한 예방과 관리도 요구된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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