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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정권 지지율 급락 41%에 그쳐...지지보다 반대가 많아

2020.02.16 오후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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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아베 신조 정권의 지지율이 거의 2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졌습니다.


교도통신이 어제(15일)와 오늘(16일) 이틀간 일본 유권자를 상대로 실시한 전화 여론조사에서 아베 내각의 지지율은 41%로 지난달 조사 때보다 8.3% 포인트 하락했습니다.

교도는 모리토모 학원과 관련한 문서 조작 의혹으로 2018년 3월 조사에서 내각 지지율이 9.4% 포인트 하락한 후 최근 23개월 사이에 가장 큰 폭으로 떨어진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아베 내각을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은 지난달보다 9.4% 포인트 상승한 46.1%였습니다.

교도통신은 아베 총리가 자신의 정치적 영향력을 강화하기 위해 일본 정부 행사인 벚꽃을 보는 모임을 사적으로 이용했다는 의혹과 이를 은폐하려고 한 정황에 여론이 돌아선 것으로 풀이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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