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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진출 韓기업 가동률↑...원상 복귀에는 시간 걸릴 듯"

2020.02.17 오후 0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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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로 조업에 차질을 빚고 있는 중국 진출 우리 기업들의 가동률이 점차 올라가고 있다고 외교 소식통이 밝혔습니다.


외교 소식통은 중국의 각 지역마다 사정은 다르지만 밀접 접촉자가 많은 톈진을 제외하고는 공장 근로자들의 복귀가 늘어나면서 지난주부터 가동률도 상승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조업을 재개한다고 해서 공장 가동률이 100%로 오르는 것은 아니며 베이징의 경우 복귀한 근로자에게 2주간의 자택 격리 규정을 적용하고 있어 원상 복귀가 되려면 시간이 다소 걸릴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소식통은 특히 현대차 등의 조업 중단까지 불러왔던 배선 부품 '와이어링하니스'의 경우, 중국 공장 40개 대부분이 조업을 시작해 현재 가동률이 50% 이상 올라갔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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