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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여행업계 고강도 자구책 돌입

2020.02.20 오후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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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 국면에 접어들면서 가장 큰 타격을 받고 있는 여행업계가 주 3일제와 유급휴직 등 강도 높은 자구책에 돌입했습니다.


하나투어는 다음 달부터 두 달 동안 전 직원을 대상으로 주 3일 근무제를 시행하고 기존 임금의 80%를 지급한다고 밝혔습니다.

모두투어는 전 임직원을 대상으로 다음 달부터 최대 두 달 동안 임금 70%를 받는 유급 휴직을 시행합니다.

노랑풍선 역시 지난주부터 전 임직원이 주 4일 근무에 들어가는 등 비상경영에 돌입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여행업계는 불가항력의 사태로 사업에 타격을 받아 임금을 줄 수 없을 때 제공되는 고용노동부의 고용유지지원금 제도를 적극 활용한다는 방침입니다.

김태민 [t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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