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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코로나19 전국 확산속도 둔화...아직 안심할 상황 아냐"

2020.03.01 오후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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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코로나19의 전국 확산 속도가 둔화하고 있지만 아직 안심할 상황은 아니라고 판단했습니다.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가 대구를 넘어 전국적으로 확산하는 속도가 둔화하고 있다"며 "당초 우려했던 빠른 속도의 전국 확산이 나타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박 차장은 그러나 전국 확산 가능성은 여전히 존재한다며 앞으로 1∼2주가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습니다.

박 차장은 또 신천지 신도와 일반 대구 시민의 확진 환자 발생 빈도는 현격히 차이 나기 때문에 신속하게 신천지 신도 검사를 완료하고 환자를 격리해 대구 지역 내 전파가 확산하는 것을 막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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