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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비례용 선거연합 정당 동참 제안 거절"

2020.03.02 오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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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은 시민사회단체와 민주·진보진영 원로들이 만든 '정치개혁연합'으로부터 총선 비례대표용 연합정당을 창당하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를 거절했다고 밝혔습니다.


정의당 강민진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비례용 선거연합 정당을 만들고 선거 뒤 당선자들을 소속된 정당으로 되돌려 보내자는 제안을 받았지만 이에 동의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어떻게든 미래통합당의 의석 확보를 막아보자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민주주의 대의에 부합하지 않고,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취지를 무색하게 만드는 계획이 제안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강 대변인은 진보개혁진영의 더 큰 승리를 위해선 정당정치의 기본으로 돌아가야 한다며, 꼼수에 꼼수로 맞서는 대응 방식은 파렴치한 행태에 면죄부만 주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최아영 [cay24@ytn.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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