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뉴욕증시, 금리 인하 기대감에 반등...다우 5.09%↑

2020.03.03 오전 07:27
AD
코로나19를 둘러싼 '팬데믹' 우려 속에 급락세를 이어가던 뉴욕증시가 미국 기준금리 인하 전망에 급반등했습니다.


현지시각 2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 지수는 12거래일 만에 상승하며 1,293.96포인트, 5.09% 오른 26,703.32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이는 글로벌 금융 위기로 최저를 기록한 뒤 가파른 반등 흐름을 탔던 지난 2009년 이후로 최대 상승 폭입니다.

S&P 500 지수는 136.01포인트, 4.60% 상승한 3,090.23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384.80포인트, 4.49% 오른 8,952.17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가 오는 18일 기준금리를 현행 1.50~1.75%에서 1.00~1.25%로 0.50%포인트 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면서 투자 심리가 회복된 것으로 보입니다.
특별 이벤트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52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57,424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1,700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