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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백화점 천 원 마스크 오늘까지만 판매

2020.03.03 오전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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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공적 판매처인 서울 목동의 행복한백화점이 오늘까지만 마스크를 팔기로 했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어제 긴급 확대 간부회의를 열고 마스크 수급 공적 기능이 약국과 우체국, 하나로마트로 확대됨에 따라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역과 부산역, 대전역, 광주역에서의 마스크 판매 역시 오늘을 마지막으로 종료됩니다.

중기부는 앞으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 긴급 정책 금융지원에 매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소기업유통센터가 운영하는 행복한백화점은 지난 27일부터 노 마진 마스크 판매를 시작했으며, 주말에는 하루 10만 장 넘게 팔릴 정도로 많은 사람이 몰렸습니다.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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