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신천지 신도 4,218명, 병원·어린이집 종사..."모두 검사 방침"

2020.03.13 오후 12:16
AD
신천지 신도 가운데 병원과 어린이집 등 다중이용시설 종사자가 4천 명이 넘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행정조사로 확보한 신천지 신도 31만 명 명단과 건강보험공단에서 받은 자료를 대조한 결과 다중이용시설에 종사하는 신도와 교육생이 4,128명에 달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대상이 된 다중이용시설 종사자는 병원 29만 명, 어린이집 29만2천 명, 유치원 5만6천 명, 사회복지 생활시설 3만8천 명 등 모두 67만7천 명이었습니다.

이 가운데 신천지 신도와 교육생 4,128명을 일일이 확인한 결과 이미 검사를 받은 건 966명에 불과했습니다.

이에 정부는 집단 감염 우려가 큰 다중이용시설 종사자인 나머지 신도와 교육생 3,162명에 대해 의심 증상이 없더라도 모두 진단 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입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AD
AD

Y녹취록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4,77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663,217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5,401
YTN 엑스
팔로워 361,512